초 열심히 그린 그림 L |
요새 여기저기서 데스노트를 볼 수 있다.
곧 영화도 개봉하고 애니메이션도 방영 중이다.
단지 노트에 이름을 적으면 죽는다는 유치한 설정으로 이끌어내는 스토리가 참 놀랍다.
비록 이야기를 진행하기 위해서 불가피하게 이런 저런 잡다한 규칙(?)들이 있지만서도; 험험.
시작하면서부터 진행되는 밀도 있는 전개가 특히 마음에 든다.
만화책 완결 되었다고 하던데..
현재 4화까지 나온 애니메이션.
성우들도 유명한 사람들이다.
성우들은 잘 모르지만 L을 맡은 사람은.. 바로.. 이누야샤..;
이제 슬슬.. 나온다.
영화는..
..원작의 느낌을 살린다고 했지만.. 이것은.. 험험..
라이토가 배틀로얄 주인공이라니..
코스프레했던 사람들이 오히려 분위기가 더 비슷하던데..;
아무튼 기대되는 장면이 몇 가지 있다. 그 녀석.. 보통 사람이 아니어서..
과연 나나하라 슈야는 잘 하려나.
11월 대 개봉.. 꼭 봐야지.
일본 여행 중에 데스노트 1화를 본 것이 기억이 난다.
요새 애니메이션 잘 안 보는데 이누야샤 이후로 일주일에 한 번씩 찾아보는 애니메이션이다.
그리고 한 동안 뜸 했던 일본어 공부도 시작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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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ar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