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날 면접 일자가 잡혀서 그동안 준비하지 못했던 정장을 사기위해 이마트 성수점에 갔다.(사진)
계절이 애매해서 추동복은 다 들어가서 없었고 춘하복을 팔고 있었다.
어차피 정장은 거의 입을일이 없기 때문에 3계절을 입을 수 있는 추동복을 사기로 했다.
추동복이 하나 남아있길래 그것을 낼름 구입 -_-
그리고 오늘은 동아리방 이사를 하는 날이라 바로 학교에 가서 이사를 도와주었다.
사실 새 동아리방을 구경하고 싶어서 느긋하게 천천히 갔지만 이사를 시작도 안한 상태였다.. -_-;
아무튼 이사를 도와주면서 동아리 새 회원들의 얼굴을 익힐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