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푸 허슬
2005년 01월 18일 22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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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7)
이른 아침에 갑자기 배가 아파서 오전6:00에 일어나고 말았다.
그리하여 아침에 영화 보고 출근하기 계획을 세우고 곧바로 실천에 옮겼다;; 마침 8:05 시작에 상영시간 101분.. 계획이 완벽했다.-ㅅ-)b (출근 시각 10시)
그러나.. 10분만에 회사에 도착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은 것은 영화를 다 보고 난 후여서..;;;; 어험험험..
아무튼.. 쿵푸 허슬!
주성치 영화답지 않게 박진감 넘치는 액션이 볼 만 했다.
주성치 영화는 언제나 액션이 살짝; 나오다 말아서 늘 아쉬웠는데 이번엔 액션으로 시작해서 액션으로 끝나는.. 게다가 시도때도 없이 웃겨서.. 파핳핳핳..
주성치의 비중이 적어서 다소 아쉬움이 남지만 강추!! 어헣헣;
사탕 왜 들고있나 했더니만..;;
mastership
2005년 01월 21일 01시 05분
재밌긴한데.. 뭔가 아쉬움이 남는.. 그러한..
kerz
2005년 01월 22일 01시 09분
그냥 보통 영화라고 생각하면 잘만든 영화다.. 그러나 매니아 입장에서 볼때 주성치영화라는 기분이 별로 들지 않았다.
electuz
2005년 01월 22일 09시 37분
니오커쯔군은 그렇게 말해서 반발로서 주성치 광팬의 분노를 이끌어내려는 음모이다. 주성치 영화의 핵심은 쿵푸에 대한 심오한 깨달음과 대자대비한 패러디이다. 대작이다!!
deathsky
2005년 02월 01일 14시 27분
또..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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