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초등학교 2학년 때) 피아노를 배운 적이 있었다.
집에 피아노가 주욱 없어와서 거의 10년 이상을 건반을 만져보지 못하였다가 이번에 마스터 키보드를 장만하였다.
전부터 사려고 하다가 잊고지내면서-_-; 그냥 지내왔는데 우연한 계기로 키보드를 사고싶다는 욕망이 끓어올라서..
그것은.. 바로 조성모의 피아노란 뮤직비디오를 보면 그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피아노를 치며 노래를 불러주는 장면이 있다 -_-;
구입 후 슬쩍 쳐 보았으나 역시 생각대로 잘 쳐지지 않았다.
분명 10여년 전에 쳤었다는 표시가 되어 있으나 지금은 칠 수 없었다.
이럴수가.. 지금이 10여년 전 만 못하다니..
그리고 문제의 조성모의 피아노란 곡의 악보를 구해서 연습을 해 보았다.
시도는 좋았으나 결과가 아쉬웠다 -_-;
아무튼간에 필살 연습을 해서 조성모의 곡을 마스터해야지 -ㅅ-)b |
kerz
